두 번에 걸쳐 다이어트 숍에서 큰 지름을 했습니다.

오늘 온 택배 박스엔 예쁜 스타킹도 하나 넣어 주셨더라고요.

안 그래도 조금씩 써 보고 하나하나 후기를 올려야지 싶었는데,

반가운 서비스도 받고 보니 제일 감동적이었던 거부터 올려야겠다 싶었답니다.

직업이 선생이다 보니 항상 서있거나 아니면 앉아있거나 둘 중에 하나예요.

그래서 집에 가면 다리가 너무 부어서 누워있을 때도 괴로울 정도랍니다.

그래서 종아리 쉐이퍼를 구입해 봤어요.

사실 종아리, 허벅지, 팔뚝 세 개다 구입했죠.

그 중에서는 '종아리 쉐이퍼'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끼고 있으면 다리가 덜 피곤해요.

그래서 이번 주문에선 종아리 압박 서포터도 구입했죠.

둘 다 써 보고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제 스타킹, 속옷류가 아주 괜찮은 편이라 이번 쉐이퍼 시리즈들도 모두 괜찮은 듯해요.

그렇지만, 세 개 다 끼고 있으면 미이라 느낌이라서 하나씩만 끼기로 했답니다.

하나씩 모두 사용해 보고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