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홈쇼핑에서 판매한 가네보 보정속옷을 먼저 입어보고 현재 이 상품을 구입했는데요.

전에 홈쇼핑에서 산것은 두껍고 압박이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너무 끼는 것보다 입기 편해서 너무 맘에 들었었습니다.

아주 뚱뚱할 때 입어서 그런지 늘어날데루 늘어나서 10킬로 빠진 지금은 그냥 내복 대용으로 입던차

홈쇼핑의 상품은 너무 껴서 파는 것이 많아 단벌로 원하는 것만 구입하자 생각하고 이 곳 싸이트를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찌나 구미가 당기는 상품들이 많은지 그냥 원하는 것만 사지 못하고... 홈쇼핑에서 껴서 파는 가격보다 더 질러버리고야 말았습니다.

여자들은 남이 괜찮다고 해도 자신의 신체가 단점 투성이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지요...

저도 이곳 상품을 보다보니 제 다리 휜것 부터 시작해서 조목조목 단점을 개선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3시간 상품을 고루 둘러본 후에 상기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실은 하의 세트로 샀습니다. 벨베리 트위스트 세트 말고도 6종 더!!!)

처음 받아보고 입어 봤는데 세상에!!! 너무 맘에 듭니다. 지난번 겨울용 가네보 보정 속옷과는 달리 꼬~옥 껴 오면서 탄탄 잡아주는 그 느낌.. 또 신축성이 좋아 움직임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스타킹 부터 압박 써포터, 골반쿠션..등등 제가 산 것 모두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고이 모셔놓구 있었습니다.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면 막 못 입을 것 같은 그런 느낌도 있었고...

겨울용 입다가 벨베리 입으려니... 얇은 편이어서 금새.. 늘어나면 어쩌나 걱정두 됐었구요...또 솔직한 심정으룬 살이 더 빠지면 확실히 보정해 보겠다며... 한달만 비축(?)하자는 의미도 있었구요. 그러다가 요즘 몸무게가 빠지긴 커녕 3킬로가 늘어서 오늘에야 입어버리고야 말았습니다.

역시.. 좋네요!!! 향에서 무슨 화~ 하는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 입고 나면 약간 시원한 화~함이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춥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제가 예민한 편이어서... 살짝 느끼는 것 같기두 해요^^;;

이번에 가네보 보정 속옷 완전 마니아 됐습니다.^^ 그리고 이 싸이트도 사랑하게 됐어요!!!!

타 허접 사이트 보다 훨씬좋고 믿을만 하네요!!!  너무 많이 질러서... 조금 자제하고 있는데...

계속 방문하면서 눈도장 찍어 놓고 있으니.. 조만간 또 지름신이 강림할 것 같네요^&^:

이 속옷 후기 보다는.. 제가 주문한 상품에 대한 전체적인 허접한 총평이었습니다. ㅎㅎ

피에쑤~ : 눈도장 찍은 상품 품절 될까봐 무지 조마조마해요ㅜ.ㅜ 오래오래 팔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