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한 3번 입었습니다.

전 앞에는 비너스에서 나오는 고가의 거들을 입었습니다. 정말 그 느낌 좋습니다. 꽉 잡아주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홀인원을 살려고 하나가 비용적인 측면에서 비너스게 너무 비싸기 때문에 가베보걸 샀는데요 거들같이 꽉 잡아주느 느낌은 없습니다. 왜, 압박되는 느낌은 있지만 편하기 때문입니다. 전 사실 거들 느낌을 더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첫날 입었을 때 좀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수로 구멍을 냈기 때문에 더 기분이 별로 였구요.

그런데 지금은 처음 입었을때 보다는 좋습니다. 일단 거들보다 편합니다. 입을때 좀 부편하고 잘 찟어지기 때문에 조심해서 입어야 할것 같습니다. 전 제 손톱에 실울이 걸려서 구멍이 났거든요.

가네보는 입고 활동하기 편합니다. 특히 밥먹을때 압박되는 느낌만 있지 압박을 주지 않기 떄문에 편하게 식사를 할수 있지만... 뭐 다 장단점이 있겠죠.

제가 일반 거들과 비교해 본다면 거들은 압박감은 덜하지만 잡아주는 느낌이 좋고 가네보는 압박감은 있지만 잡아주는 느낌은 덜합니다.(편하다는 거줘) 참 그리고 향이 생각보다 참 좋습니다.거들보다 땀도 잘 흡수하고 이런점들은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