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좋아요. 따로 브라 안 해도 되서 편리하고, 제법 모아줘요.
패드가 도톰한데다가 모이니까 옷 입었을 때 맵시가 나요.
자일리톨? 그것 때문에 시원하구요.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인데 마르는 속도도 빠른 것 같아요.
압박이 가벼워서 쨍기는 느낌없이 편안하지만, 살포시 뱃살을 잡아줘요. (착용감 좋아요)
기장이 조금 긴 듯한데 잘 펴서 바지나 거들안에 넣으면 말려 올라가지 않는군요.
아쉬운 점은 브라캡이 달려 있는 특성 때문인지
최대한 어깨를 펴지 않으면 어깨끈이 말려 어깨살을 자극해서 아파요.
그래도 맘에 들어요. 사계절 내내 잘 입을 것 같고, 실용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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