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가 튼실하고 평발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리가 자주 붓고 아파서 잠 못 잘때가 많았어요
손으로 주무르는데는 한계가 있잖아요..
잘 때 꼭 베개 2개 쌓아서 다리 올리고 잤는데
자다보면 그 자세가 유지가 안되니까
찌뿌둥하고 그랬거든요
첨에 압박 써포터 해봤을 때
조임도 별로 없고..약한 소재인 것 같아서
상품평이 백프로 믿을 건 못 되는구나 좀 실망했었는데
지금 매일 사용한지 2주 넘은 것 같아요
11시간 서 있는 일을 했는데 압박 써포터 하고 자니까
자고 일어나니까 다리 하나도 안 아프더라구요.
되게 신기했어요..ㅎㅎ
어젠 더워서 자다가 벗었는데-전 잘 때만 착용해요-
다리가 아파서 깼어여
결국 다시 일어나서 주섬주섬 신고 잤네요.ㅎㅎ
여름에는 아무래도 좀 더워서
자기 전에 1~2시간 착용하고 말아야 될 것 같은데
벌써 중독이라..큰일이예요.
더위를 참을 것인가..다리 아픔을 참을 것인가.ㅋ
아직 오랫동안 사용한 게 아니라 다리가 날씬해졌다 이런건 잘 모르겠어요
꾸준히 사용해 봐야죠
다리 아프고 붓기 빼는데는 효과 좋은것 같아서
일단 별 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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