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베리 거들>-★★★★★

1. 허벅지 부분 전혀 말리지 않아요.

-파워넷 거들이다 해서 사보면 허벅지 부분 자꾸 말려서 불편했어요. 가네보 벨베리 거들은 그런 현상 하나도 없네요. 그렇다고 자국이 남는 것도 아니에요. 편하면서도 몸을 잡아주는 느낌이에요.

2. 입으면 답답하고 소화안되는 그런 거들이 아니에요.

- 역시 1번이랑 맥을 같이 하는 부분인데요. 얇아서 허벅지 부분 말리는 거들은 입어도 불편해요. 움직임에 따라 배를 갈라 놓게 되어 소화도 안되거든요. 벨베리 레이스 거들은 확실히 다릅니다. 배부분도 겹쳐지지 않고 몸 흐름에 따라 움직여주니까 소화도 잘됩니다.

3. 얇지만 쫀쫀해요.

-여름철에 러블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질감도 좋기 때문에 살에 닿아도 따갑거나 하는 느낌 아니에요. 확실히 좋습니다.

<수면브라>-★★★☆☆

1. 착용은 어렵습니다.

- 워낙 쫀쫀하다보니 입기가 힘듭니다. 대신 질겨서 오래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어깨부분이 조금 당기고 아픕니다.

- 가슴을 모아주는 답답함은 별로 없는데 오히려 어깨끈 부분이 살짝 당기고 아픕니다. 그렇다고 자국 남을 정도로 아픈 건 아닙니다. 제가 어깨가 짝짝이기 때문에 한 쪽이 아픈 것 같기도 합니다.

3. 가슴 모아주는 효과 정말?만점입니다.?

- 그냥 맨살에 하게 되면 유두 부분이 감싸지지 않기 때문에 와이어를 뺀 브라를 한 상태에서 수면브라를 착용하면 효과도 좋고 앞에서 얘기했던 단점도 보완됩니다. 사실 몇 일 동안 잘 때 착용해봤는데 사진 그대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압박니삭스>-★★★★★

1.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시원함이 있습니다.

- 세븐 라이너로 마사지하는 대신 저는 이걸 10분 정도 착용합니다. 다리가 시원해지구요, 몸이 한결 가볍습니다.

2. 비치지 않습니다.

- 고탄력 스타킹 비슷할까봐 걱정했는데요, 긴양말처럼 쓸 수 있어 좋습니다.

3. 천이 보드라워 살에 닿는 느낌이 좋습니다.

- 만졌을 때는 부드럽고 신으면 쫀쫀함이 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