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물건 봗았을 때;;

다른 분들이 써놓은 후기대로

'이게 들어갈까?' , '입다가 뜯어지는거 아냐?'란

생각에 끙끙거리다.....입어봤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입고나서 뭔가 탄탄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좋더라구요(엉덩이 부분이 특히)

압박도 적당한게 왠지 모르게

잘샀다는 뿌듯함이ㅋㅋ

거기다가 일요일마다 10시간 씩 서있는 알바를 하다보니

다음날 되면 다리가 넘 아프고 잠 잘 때구 무릎이 시려서;;쿨럭

근데 이거 입고 자면 담날 다리가 무지 가벼워요ㅋㅋ

완전 효과 짱!!

거기다 좀 붙는 바지가 이거입고 입으면 좀 넉넉해져요

압박이 잘된다는 걸 말해주죠ㅋㅋ

거기다가 하루종일 입고 뒹굴거리다보면 따뜻도하고

근데 몇일전에 손톱에 바지가 나갔어요;;

세로가 아닌 가로로ㅠ

이걸 어찌해야하나~ 하구 매우 슬퍼하는 중이에요

왠지 하나 더 살려니 부담도 되구

근데 하나가지고 입는 것보다는 두개가지구 번걸아

입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ㅋㅋ

하나가지고 입다보면 빨아야 할 때 입지 못해서 눈물을 머금고 말린다구요ㅋㅋ

아무튼 강추입니다

손톱으로 나간 부분을 바늘과 실로 억지로 이어붙여 버릴까?

심사숙고 하는 중이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