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다리가 엄청 잘 붓습니다.
오후가 되면 다리가 부어가지고 두꺼워지는 것도 문제지만 다리가 부으면서 아프답니다;
그래갖고 처음에 제가 우선 써보려고 샀는데.. 너무 좋더이다.
롤링 쉐이퍼였나? 그것도 같이 사가지고 몇번 밀어주고 종아리 압박써포터 착용했을 때 그 시원함이란 ㅋㅋ
처음에는 늘어날까 조심조심; 조금씩 아껴신고 그랬는데-_- 언젠가부터 아침부터 저녁까지 착용하게 됐던 ㅎ
이 첫 구매가 아마 1년이 넘었을 겁니다.
그리고 두번째 구매는 엄마를 위해서 돈을 긁었건만 엄마는 일을 하면서 바지를 잘 못입거든요.
정장치마나 무릎 정도 오는 스커트를 많이 입어서 잘 착용하지 못했습니다.
내꺼 나중에 많이 닳아지면 가져다 써야지 내심 그러고 있었는데 이사오면서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그런데 이번엔 아빠가 이걸 찾더군요.
테니스 칠 때 착용하신다면서;
제꺼 드리고 ㅋㅋㅋㅋ 이번에 세번째 구매 합니다.
사실 오랫동안 착용하다보니 그 효과에 익숙해졌던가봅니다.
아빠 드리고 이번에 구매할 때까지 한 일주일 동안.. 다리가 땡땡 붓고 아프면서 압박써포터의 필요성을 절감했답니다. 그리고 제가 살이 빠지기도 해서 이거 때문에 막 알이 풀어지고 다리 사이즈가 줄어들었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지만 다리 붓는 분들께는 추천드리고 싶구요 전 엄마도 고개를 젓는 저주받은 하체였는데-_- 이젠 치마도 입습니다 ㅋㅋㅋㅋㅋ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