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입을 때 10분 걸렸어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 했는데..오기로했지요~

어차피 다리한짝 들어가서 반품도 안되는데 억울하다 싶어서 열심히

다리를 찡겨 넣었지요~ 그렇게 10분동안 낑낑거리며 입는 요령을 터득했지요~

착용하고는 거짓말처럼 편해지더군요~ 압박감도 좋고..

근데 엉덩이부분 경계가 너무 확실하게 나뉘더군요..

그래서 외출할때는 못입구 집에 퇴근하고 가서 입고 잘때 벗어놓아요..

제가 아랫배가 금방 빵빵해지는 타입이거든요~
근데 첫날입고 다음날 아침에 조금 슬립해지고 배가 가뿐해 진거 있죠~

설마했지요.... 변을 잘봐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며칠후 다시 착용하고 다음날 또 가벼워진거예요~

꾸준히 착용하면 정말 살 빠질거 같아요~

외출할때는 못입을거 같아서 거들하나 주문하고 후기쓰고 갑니다.